[이시각헤드라인] 9월 19일 뉴스투나잇1부
■ 英여왕 장례식 엄수…윤대통령, 다자외교 시동
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윤석열 대통령 등 정상급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. 윤대통령은 내일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'다자외교'에 시동을 겁니다.
■ 與 원내대표에 주호영…'이준석 제명' 문자파동
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 당 안정화를 시급한 과제로 꼽았는데, 국민의힘에서는 또 '문자 파동'에 휩싸였습니다.
■ 대정부질문 돌입…영빈관 신축·이재명 수사 공방
오늘 '정치 분야'를 시작으로 국회에선 나흘간의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습니다. 여야는 영빈관 신축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수사, 김건희 여사 특검 등 정치 현안을 두고 격돌했습니다.
■ 추경호, 식품값 줄인상에 경고장…배추 조기출하
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연이은 식품업체들의 가격 인상에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. 정부는 치솟는 채솟값과 김장철을 감안해 정부 보유 배추 물량을 조기 출하하기로 했습니다.
■ '난마돌'에 너울성 파도 주의…내일 기온 '뚝'
태풍 '난마돌'의 영향으로,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이 불고, 너울성 파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. 태풍이 물러가면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부터는 기온도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
#엘리자베스2세_장례식 #국민의힘_원내대표 #대정부질문 #배추_조기출하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